(오늘부터 우리는 ... )
홍은주 김형재
홍은주 delikit@gmail.com
김형재 personak@gmail.com
서울시 중구 을지로2가 101-27 303호
2017
전시, 포스터
788×1090밀리미터, 2개
실크스크린 인쇄
새공공디자인 2017: 안녕, 낯선 사람 (2017.11.10-30, 문화역서울284)의 특별섹션에 설치된 2개의 포스터 세트.
새공공디자인 메니페스토(오창섭 씀)는 과거상의 어떤 명확한 대상을 상정하고 이 대상의 역할과 기능의 유효성이 소진되었음을 알리는 문장으로 시작한다. 우리는 이 대상일 수도 아닐 수도 있는 특정 시간대의 다른 발언들을 몇 가지 살펴보는 방식으로 우리에게 주어진 텍스트에 접근하려고 했다.